SEO 글쓰기 에 관한 고찰 (검색 엔진 최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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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SEO 글쓰기 에 관한 고찰 (검색 엔진 최적화 )

by $$!$$!$$!$$ 2020. 6. 21.

SEO 글쓰기 (검색엔진 최적화) 이란것은 꼭 필요한 것일까?

 

개인적인 소견은 " 그렇다 " 이다.

 


 

티스토리를 시작 하기 전 다음 블로그가 티스토리 인줄 알고 다음 블로그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티스토리에 올린 것과 마찬가지로 통장쪼개기에 관한글이 첫번째 였는데 20년 6월 13일 목요일에 글이 게재 되고 나서

 

정확히 3일 뒤인 토요일에 해당 글이 다음 블로그 란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검색 순위는 무려무려...

 

검색엔진 최적화 안됐을 때

53번째 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 글이 노출된다는 사실에 기쁘긴 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인터넷 키고 네이버 1초 안에 안뜨면 인터넷이 느리다고 생각하는데...

 

1, 2페이지도 아니고 53페이지를 누가 보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한지 하루밖에 안된 블로그가 저품질이 걸릴 이유는 없을 테고

 

딱 보아하니 검색엔진에 최적화가 되지 않았음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좋은 케이스 였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해당 내용은 유투브 돈버는기술 채널에서 발췌하였음을 미리 밝히는바이다.)

 

검색엔진 최적화 ( Search Engine Optimization )

 

크게 8가지로 분류되더라.

 

메인키워드 / 연관키워드 / 검색목적 / 글쓰기 전략 / 참고링크 / 포스팅 타이틀

/ 포스팅 인트로 ( OBP &APP ) / 연관링크

 

 

메인키워드 와 연관키워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와 서브키워드 라고 한다.

 

청바지를 예로 들어보자 

 

나는 개인적으로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녹색창 블로그에 단순히 청바지 라고 쳤을 때 과연 내가 좋아하는 청바지를 바로 찾을 수 있을까? 검색해보자.

 

 

 

 

 

역시는 역시나 조선팔도에서 파는 청바지는 다 올라와 있다.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워싱 청바지는 어떨까? 검색해보자.

 

 

 

워싱청바지

 

 

확실히 검색결과가 조금 더 내가 원하는 결과치에 도달 한 것을 볼 수가 있다. 뭐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근데 이 당연한 결과를 도출 하기 위해서는 

 

글을 쓸 때 메인검색어의 초이스와 연관검색어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메인검색어는 타겟키워드 라고도 하며 한가지 주제의 메인 핵심 키워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위 예시 에서는 청바지 보다는 워싱 청바지가 내가 찾고자 하는 핵심 단어이기 때문에

 

그 포스팅을 작성한 블로거들은 고객들의 의중 (Needs)를 잘 파악 했다고 할 수가 있다.

 

 

블랙키위를 통하여 워싱청바지의 연관검색어를 살펴보았다.

 

워싱청바지의 연관검색어



뭐 사실 저기서 워싱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키워드는 워싱 데님과 워싱처리 정도겠지만 스타일을 추구하는 워싱 청바지 유저라면 조거 팬츠나 밴딩 청바지 처럼 캐쥬얼하게 멋을 낼 수 있는 글에 대해서 분명이 따로 검색을 하고 클릭을 해서 관련 키워드가 있는 글로 유입이 됐을 터! 이게 연관검색어의 힘 되시겠다.

 

워싱 청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가 연관된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믹스 시켜서 청바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맨 마지막 연관링크를 통하여 혹은 중간 중간 블로그 내부 링크를 통하여 이탈율을 저지할 수 있고

내가 쓴 글을 자연스럽게 유도 하는 장점이 있다.

 

솔직히 이게 읽어 볼 때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막상 해보려고 하면 글 쓸 때 동선짜는게 중요할 거 같다.

 

(난 아직 안해봤으니깐 ㅋㅋ)

 

 

 

검색목적 과 글쓰기전략

 

사실 SEO 글쓰기의 주된 목적이 아닐 까 싶다.

 

내가 워싱청바지를 검색하는 주된 이유는

 

1.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가 좋으니까 (갠취)

 

2. 밑밑한 청바지는 거부한다! (이것도 갠취)

 

3. 뭔가 스타일리쉬 해 보인다. (겉멋)

 

보통 요 3가지 이유인데 사람들이 나처럼 워싱청바지를 찾는 검색목적이 거의 비슷하다면

 

고객의 니즈 (Needs)를 캐치하여 글 쓰는 것도 하나의 전략 일 것이라 본다.

 

역지사지 (易地思之)

 바꿀 역易 땅 지地 생각할 사思 갈 지之

 

내 글을 보고 있는 혹은 찾고 있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하다보면 자연스레 글의 퀄리티도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

 

만약 생각하기 어렵다면 각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했을 때 메인에 올라와 있는 블로그의

글을 벤치마킹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똑같이 베끼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참고링크

 

글을 쓰다보면 나보다 더 잘쓴 글쟁이들의 글을 소개 해주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가 그 케이스 되시겠다. 

 

Blog의 본질은 공유하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소통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궂이 내가 쓴 글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다른 글쟁이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중간중간

 

넣어주도록 하자, 검색엔진 최적화 가 잘된단다.

 

거기다 구글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가 들어가면

 

해당 글을 더 퀄리티 있게 평가 한다고 하니 안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을 쓸 수 있도록 조흔 정보를 제공해준 유툽 돈버는기술TV 영상 하나를 링크하겠다.

 

youtu.be/jpNtVnGajeg

 

 

포스팅 타이틀 / 포스팅 인트로 ( OBP & APP )

 

솔까 이거는 돈버는기술 채널 만드신분이 연구하신 흔적이 엄청 보이는 부분이다.

 

글의 주제가 되는 포스팅 타이틀과 포스팅 인트로 부분은 글쓰기를 잘 모르는 내가봐도 엄청 중요해 보였다.

 

왜냐?

 

기-승-전-결 이 4가지를 다 도달해야 한 글을 다 읽었다고 할 수가 있는데 

 

성질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가독성 좋고 내용이 간결해야 오래 볼 수 있는데

 

타이틀을 알려주고 너저분 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인트로를 거치면서 글에 대한 호기심을 좀 더

 

자극 하는 효과가 있는거 같았다. 또 그만큼 이탈율도 막아주겠지.

 

 

연관링크

 

흔히들 유투브 동영상 중간이나 마지막 즈음에 관련 동영상 링크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본인이 작성한 또다른 글이나 영상의 링크를 올려 놓으므로써 블로그 이탈을 막고

 

페이지 뷰 및 트래픽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나도 이글에 연관링크 걸고 싶...)

 

이상 SEO 글쓰기 /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는 글을 쓰기 전에 이런식으로 어마어마어마 하게 귀찮게 전략을 짜야 되지 싶다.

 

물론 꼭 이렇게 해야지만 검색엔진에 노출 되는건 아니지만 기왕지사 내 시간과 땀과 피와 눙물..

 

이 들어간 정성글 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을 눌러주는 것이 좋지 아니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레 준비해서 글을 게재 해보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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