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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4

이른 새벽 오늘도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도 돌아다니지 않는 새벽에 일어나 글감을 찾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스토리텔링을 구상해봅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즐겨 하는데요. 이쁜달님도 휘엉청 뜨니 오늘 저녁에는 좋은 글이 하나 나올것 같습니다^^ 2020. 9. 10.
지친 일상 하루를 마무리하며 (손디아-어른) 몽-하 사람이 일상에 지치게 되면 많은 생각과 고뇌에 빠지게 된다. 오늘 하루 나는 괜찮았었나? 잘했었나? 사회로부터 도태되고 힘들어 하진 않았었는가? 내일은 어떻게 하지? 등등.. 가끔 내력이 외력을 못 버티려고 할 때 그럴 때 들으면 좋은 노래가 있다. Sondia - 어른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딜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 2020. 9. 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몽-하 6월 20일부터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다.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제2의 직장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었고, 난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점.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는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하나는 수익형 블로그로 양성중) 시간이 곧 돈이니 틈날 때마다 글을 작성하고 있다. 시작할 때 1일 1 포스팅을 목표로 운영했던 나였지만, 처음으로 시작하는 블로그 운영에 알아봐야 할 것은 너무 많았고 1일 1 포스팅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란 집에서 하는 부업임을 인지하고 예전 09년도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 포스팅처럼 양질의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너무 앞섯고 글을 쓰는 동시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스타 홍보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연동 트위터.. 2020. 8. 9.
introduce myself 갑자기? -> 뭐 다들 하는거라 블로거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일단 찌끄려본다.. 뭐하는 놈이냐 -> 30대 중반의 물류(전문)쟁이 /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놈 / 수컷 하고 싶은거 -> 월세 탈출하기 왜 블로그를 시작했니 -> 월세 탈출하려고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계획은? -> 재테크 위주의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단 내가 이해 못하는건 안 올릴려고 함.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열심히 할께효.. 2020. 6. 20.